아리 애스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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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러 장르를 새로이 정의하는 세 감독 애스터, 에거스 & 필

호러 영화가 새로운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. <컨저링> 시리즈가 대표하던 초자연적 유령 영화를 대신해 인간의 광기를 특유의 기법으로 표현하는 세 명의 감독이 각자 두 번째 영화를 성공리에 마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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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적인 것에서 공포를 찾는 호주 신예 감독의 단편

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초연된 나탈리 에리카 제임스 감독의 데뷔작 <Relic>은, 여러모로 2년 전 아리 애스터 감독의 <유전>과 비교된다. 비정상적인 가족 관계나 낡고 오래된 것에서 공포를 찾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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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로렌스 퓨의 얼굴, 영화를 장악하다

카메라는 온갖 감정이 집약된 배우의 얼굴을 놓치지 않고 클로즈업한다. 매번 전혀 다른 분위기와 모습으로 재탄생하는 플로렌스 퓨의 '강인한 얼굴'은 영화를 장악하고 관객의 인상을 지배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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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단적 광기의 공포, 아리 애스터 감독의 신작 <MidSommar>

가족 관계의 공포를 그린 영화 <유전>으로 성공적 데뷔를 치른 아리 애스터 감독이 올해 두 번째 호러 공식으로 찾아온다. 스웨덴에서 낮이 가장 긴 하지에 벌이는 ‘축제(MidSommar)’를 새로운 공포 모티프로 가져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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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정상적인 가족 관계에서 공포를 찾는 아리 애스터 감독의 초기 단편들

<유전>과 <미드소마>를 연속 흥행시키며 신예 호러 감독으로 부상한 아리 애스터 감독은, 루키 시절부터 비정상적인 가족 관계를 둘러싼 독특한 공포 방정식으로 주목을 받았다. 그의 초기작들을 감상해보자.